7월의 묵상 일기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7월 9일 어떻게... 벌써 9일이야... ㅋㅋㅋㅋㅋ 사고가 난 직후에는 잠잠히 기다리자... 기다리자... 그러면서 나 자신을 추스렸는데, 7월이 지나가 버리니까... 진짜 너무 지치더라... 6월 말 독박 육아 하고 나서 좀 정상적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애들은 방학 했는데 차는 될 생각이 없어 너무 속상하고, 주변 사람들 미워서 마음도 안 좋구... 에혀 에휴... 하며 살다가 통독도 안하고, 블로그, 스페니쉬 수업 다 안하고.... 그냥 효리네 민박 보면서 운동만 겨우 했다... 다행히.., 어제 저녁... 차가 왔다... 여전히 보조등이 뻥 뚤린채로 돌아왔고, 여기저기 많은 하자가 생겨서 돌아왔지만, 돌아왔으니 다행이다... 그리고 내일 다시 다른 정비소 가서 마지막 점검 하고, 정부에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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