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소설책...
그냥 요즘 일본 소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잔잔하면서도, 정서가 좀 우리랑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편안한 느낌이다...
계속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글로 적고, 남기는 삶을 살고 싶다...
여유롭고, 쫓아다니는 삶 아니라 흘러가는대로 두는 삶...
육아는 전쟁이지만, 그 안에서 평안이 있기를 오늘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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