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사역일기

경희대 사역 마지막 임원단 - SM Town

볏골의파머 2014. 2. 4. 21:13


 

SM TOWN 임원단과의 한학기!!!

 

Spiritual

Movement

To the

World &

Nations

 

와우!!!!  이름도 멋진 우리 SM Town...

그리고 나와 성재의 경희대 마지막 학기 사역...

 

나에게 눈물과, 웃음을 모두 주었던, 경희대...

그리고, 우리 부부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지막에 나율이만 안나왔어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망치고 떠났다는 소리는 듣기 싫어서 마지막까지 애들한테 잔소리 하고, 혼내고, 한 것 같아 미안하다만...

그냥... 그게 내 스타일이다... 미안하다 야들아...

 

마지막, 너희들과의 순모임 너무 감사했고,

큰 갈등 없이 하나되어 가는 너희 모습들이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역하는 모습들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 가는 길... 많이 많이 신경써줘서

외롭지 않게 해줘서..

감사해...

 

오랫동안 자랑스럽게 간직할께...

 

사랑한당~~~  우리~ 계속 동역자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