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골의파머 2021. 8. 11. 00:59

 

유치원을 옮기고 나서도 나엘이를 못잊어 나엘이랑 놀고 싶다고 엄마를 너무 졸라서 엄마가 유치원 선생님 통해 내 번호 받아서 연락이 왔던 친구... 

그 이후로도 한달에 한번씩은 만나서 함께 놀고 시간 보내고... 

친구 생일이라고 소소한 생일 파티와 함께 식당에서 재밌는 시간 보냈네... ㅎㅎ 

진짜 코스타리카 감성 듬뿍 들어간 식당인 것 같다... 완전 자연 놀이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