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골의파머 2020. 1. 2. 14:26

 

 

오늘은 먹을 껄 많이 싸가지구... 8시부터 2시까지 6시간을 Playa 에 있었네... 대단하다...

이러면서 우리도 이것 저것 많이 배우게 된다.

일관성/인내심/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는 것...  

 

동물을 볼 수 있는 Playa... 

완전히 우리 입맛대로 다 고쳐놓은 것이 아니라 최대한 Original 모양을 그대로 놔두려고 한게 보인다. 

그래서 조금은 unorganized 된 것 같기도 하고, 덜 예뻐보여도 이것이 자연 본연의 모습임을 알게 된다. 

 

나율, 나엘이 사랑받고, 행복한 방학 되길... 

일관성 있는 부모 되길... 

서로를 care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