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Costa Rica since 2019
Playa Blanca 4
볏골의파머
2020. 1. 3. 14:26
오늘의 morning Piscina는 너무 좋았다.
아직도 그 깨끗함과 시원함이 느껴지네...
아직 아무도 도착하지 않은 수영장에서 신나게 공도 차고, 수영도 하고...
미니골프치고, 또 시원하게 수영하고...
여유있게 check out 하고, 우리 뿐이었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hotel에서 출발 전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Check out 하고도 더 수영을 하고 돌아온 Carlos 네는 차 사고로 인해 꽉 막힌 차 안에서 4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한다.
그냥... Carlos 네랑 같이 가서 더 여유있게 잘 쉬다 온 것 같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