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Mexico since 2014

Valle de Bravo with 단기 선교팀

볏골의파머 2017. 9. 1. 13:45


수원 인천팀이 가고, 딸랑 7명밖에 없는 춘천팀만 남았다...

춘천팀은 미국에서 비전 트립을 안하고 멕시코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리트릿을 계획했다... Valle De Bravo 로...


거기 갈 때 마다 가는 Satuario 에 가서 식사 하고, 현실적이지 않은 풍경 감상하고,

진상 손님처럼 수영장 들어가 놀고...


그러다가 우리 숙소로 들어옴...

Loto Azul...

나율이가 아직도 말한다... 로또 아쑬 다시 가자고... ㅋㅋㅋ


잘 놀다 왓쑵니다~~~














Loto Azul은 룸은 쫌 별로였지만, 밖에 조경과 수영장이 예술이었던 곳...

저녁에 하는 산책.... 아침에 하는 산책...

풍경 다 다르고... 넘 좋고...

수영장 시설 짱 좋은데, 사람 없고...















다음 날은 학생들이랑 Valle de Bravo Centro에 나갔지만...

말을 들어주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쫌만 있다가...

우리끼리 밥먹고 돌아가야지... 돌아가야지... 했는데...

하도 갈데가 없어서 그냥 중국음식점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중국 아이들을 만나서 잘 놀다 왔다...

아주 럭키였으~~~




돌아와서 호텔에서 또 산책하고

아무도 없는 호텔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기~~~









수영하고 컵라면 드링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