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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Mexico since 2014

A6와 함께 한 나들이 - Six Flags & Teotiuacan

A6와 함께 했던 나율이의 나들이~~~

 

A6가 오고나서 그 다음날 아이가 나올게 뭐람... 참 힘들었지만 (난 힘든거 없었음... 난 그냥 병원에 누워있었으니까.. 남편이 고생 많았지..)  지나고 보니 다 추억...

 

남편은 A6가 가는 곳에 나율이를 데리고 다녔다.. ㅋㅋ

 

하루는 나두 같이 갔지롱~~ ㅎㅎ

 

Six Flag 가는 날~~~

나엘이는 처음으로 잠옷이 아닌 청바지와 후드집업을 입고 외출을 했다... 그러면 뭐하나... 유모차 안 아니면 내 애기띠 안인데... ㅋㅋㅋ

 

나율이는 너무 신났고, 하지만, 혼자는 절대 타지 않고...

애기 안고 같이 탔어야 했네...

아빠랑도 타고....

 

아기 데리고는 처음이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많이 누리고 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율이에게는 만족이었으니 다행이다...

연회권 샀으니 자주 가자꾸나~~

 

 

 

 

 

 

 

 

 

 

 

 

 

 

 

 

 

 

 

그리고 일주일 후에 간 곳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피라밋!!!!

Teotiuacan!!!!

집에서 한시간 안되게 운전해서 가면 되는 곳이다.

피라밋은 유모차 끌기도 힘들고 피라밋이 너무 높아서 고소 공포증이 더 심해진 나는 올라가지도 못하기에... 

A6애들 도시락만 싸주고 나랑 나엘이는 집에...

으~~ 지난번 갔을 때 중간까지 올라갔다 기어서 내려왔던 안 좋은 기억이... ㅋㅋㅋ

 

아빠랑 나율이만...

학생들이 사진을 찍어 준거라... 확실히 잘 찍었음...

역시 나는 영 사진은 아닌가벼~~ ㅎㅎ

 

아빠는 거기 다녀와서 나율이 기침이 더 심해졌다 하지만...

기침 좀 심해지면 어때... 재밌게 놀다왔으면 됐지.. 그지~~~?????

 

 

 

 

 

 

 

많이 보고 넓어지자 나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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