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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mission

학생들과 함께 간 Starbucks... 처음에 이 곳은 참 신선했다. 전세계 꼭 가봐야 하는 starbuck top 3에 드는 곳이다... 한국이나 어디나 누구만 오면 여길 데려갔다. 애슐리는 매주 가는 것 같다 하더라... 이번에 온 팀하고, 코타 학생들까지 다 데려갔는데... 이렇게 자주 왓던 곳을... 코타 애들 대부분이 여기 처음 옴... 신나서 의자에 앉지도 않고, 사진찍기 바쁨... 맨날 집에만 있는 코타 학생들... 자주 좀 데리고 나오고 싶구나... 더보기
A6 Project & LifeLines 확실히 코타에 오고 나니, 사역 일기로 바뀔 수 밖에 없구나... ㅋ 캠핑 이후, 우리는 라이프라인팀과 하이킹도 가고... 빡세게 했다... ㅋ 고마운 낸시... 우리 한국팀을 초대해주고... 올해부터 우리 캠퍼스팀이 이렇게 결성되었다!!!!!! 팀이 왔으니... 이렇게 캠퍼스에서 학생들 초대해서 모임도 하고... "The Next" 그룹도 시작되었다!!!!! 전도하고... 학생들을 간사에도 도전하고... 까르타고 가서 전도하고... 한명 한명 만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 더보기
Cru Camping with Lifelines 더보기
2022. 8 묵상일기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8/8 181일차 완료 예레미야애가 완료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지금 우리 가정은 다음 단계를 위한 사역지의 이동을 위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럴 때, 고민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옮기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이 땅에 진행되고 있는 사역의 계획과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하니... 너무 괴리감이 든다. 학생들에게 우리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에 사역에 대한 비전도 심어주어야 하는데, 그 비전안에 나는 없는... 그런 비전을 심어주어야 하니.. 그게 너무 괴리감이 든다...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려니까... 마음이 .. 더보기
2022 4월 기도편지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료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 요한계시록 7:9-10 라틴아메리카 땅으로 와서 사역을 한지가 멕시코, 코스타리카 합치니 어느덧 횟수로 9년차가 되었습니다. 이곳에 처음 와서 혼자 한국인이다 보니 어리 둥절 하기도 하고 내 언어가 부족할 때 마다 친절히 다가와서 영어로 통역해 주던 것들이 기억납니다. (영어도 다 이해가 안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늘 일하다 보니 이제는 저도 한국문화가 편하기만 한 한국인이 아닌 다양한 문화 아래 놓인 한.. 더보기
2021 Debriefing 오피스가 문을 닫고, 갑자기 디브리핑을 한다고 일주일을 빼라고 했다... 진짜 짜증났지만, 그냥 했다... 아무 기대도 없었고, 왜 일주일 내내 이걸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다... 진짜 그냥 했다... 근데 결국 하나님은 하신다!!!! 진짜 좋은 시간이었다... 하나님 짱...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그들이 꿈꾸던 것보다 더 나은 삶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자기보다 양들을 먼저 생각해서, 필요하다면, 자기를 희생하기까지 한다." "주님 지금 이 시간을 통해서 내가 극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먼저 믿음의 스텝을 내가 걷고, 내 마음이 먼저 바뀌어야 상황이 바뀔 것을 알것 같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일하실 방.. 더보기
수술 후 학생들이 선물들... 코스타리카에서 수술을 했다... 한국에서 담낭에 돌이 있는게 발견이 됐었었는데, 그게 문제가 생긴건지 얼마전부터 위경련 같은 통증이 막 시작되고, 계속 반복되고, 아프고... 그래서... 초음파 찍었는데 돌이 크고 많단다... 그래서 수술을 하고... 한주간 순모임을 쉬었다... 근데 우리 이뿐 아이들이 꽃을 보내주고 이렇게 내가 하는 순모임 계보를 제작해서 보내준거 있지... 힝힝... 왕 감동... 이거 뭐야... 너무 감동이자나!~~~ 그래고 갑자기 애들이 편지를 써서 직접은 못 주니까 다들 사진으로 찍으로 톡으로 보내주기 시작하더라... 에구 귀여운 것들... 다들 짜고 한꺼번에 보내줘서 완전 감동... 내 담낭과 순모임을 바꿨다 치더라도... 나는 결코 아깝지가 않구나~~~~~ 더보기
펜데믹 이후 두번째 대면 모임 지난 번 UCR에서 피크닉을 하고... 아~~ 다음부터는 지역별로 모임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하나님께서 이번 학기 들면서 까르따고에 사는 아이들을 많이 붙여 주셨다... 5명 이상... 새로운 아이들이 카르따고에 살고 있엇고... 기존에 멤버들도 까르따고 사는 애들이 좀 있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분위기의 모임을 만들어 주고 싶어 예쁜 까페를 예약하고, 음식과 디저트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초대했다... 특별한 프로그램은 만들지 않았지만, 그냥 대화하고, 나눔을 할 수 있는 주제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게 해주는데 목적을 두었다... 까르따고 사는 아이들도 왔지만, 멀어도 기존의 멤버들도 함께 참석해 주어 얼마나 감사하던지... 알던 사이던, 모르던 사이던.. 더보기
1년 만에 캠퍼스에서 가진 모임... 1년 만에 캠퍼스에 갔다... 주일 오후에... 이렇게 아름다운 캠퍼스였다니... 1년 동안 순모임만 하고, 진짜로 얼굴은 보지 못했던 아이들을 많이 만났다... ㅎㅎ 너무나도 귀하고 예쁜 아이들... 행복했던 피크닉!!!!!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얘들아.. .사랑한다~~~ 더보기
Korean Food Class 온라인 미션 때 학생들이 한국 음식을 가르쳐 준 적이 있었는데... 온라인이니... 연습을 할 수가 있어~~~ 먹어볼 수가 있어~~~~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 하길래 한번 열어 보았다... 한국 음식 만들기!!!!!!! 그리고 한국 문화에 엄청 관심 많은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아이들 한그룹... 그리고, 이번에 3대를 본 대순 한그룹을 초대해서 토요일, 일요일에 같이 김밥 만들고, 잡채도 만들고 떡뽁이도 만들고, 김말이 사다 같이 먹고... 등등등... 이 대순이 이번에 드디어 삼대를 본 순이다... 내 사랑 벳자벳.. 그리고 그 밑에 아이들... 그리고 작년에 전도해서 일년동안 순모임 받았던 재키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아이 파우를 순모임 하기로 했다... 너무 이쁜 아이들... 이거는 진짜...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