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선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 계속 육아!!!!! - Fall Festival!!!! 나율이는 이번 학기 정말 학교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Kínder에서 고참이 되더니 학교를 즐기는 법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년도 부터 시작된 방과후 수업 같은 Talleres... 나율이는 영어 수업과 기타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기존 수업을 듣고 나서 학교에서 Comida (멕시코의 점심인데, 멕시코는 점심을 약 3시쯤 아주 거하게 먹고 이후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먹고 끝난다...) 를 만들어 주기 시작했다. 하루에 60페소라서 싸지 않은 가격이라 처음에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나율이가 눈물을 흘리며 먹고 싶다고 했다며 몇번 줬는데 너무 잘먹고 나율이가 나한테 도시락 싸주지 말라고... 학교꺼 먹겠다고 해서...잘 먹지 않는 나율이가 먹겠다는데... 그걸 못해주겠냐 싶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