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치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소소소소소소소소한 육아 초초초초소소소소소소소소한 육아와 멕시코 일상... 1. 하루는... 교회 친구가 참석하는 이유와 목적없는 친목 모임에 다녀왔다... 멕시코 씨티 남쪽에 사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씩 밥먹는 모임인데 이번 달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대체 언제적 일을 포스팅 하고 있는 것인지...) 크리스마스 포사다를 한다고... 한번 가보자고 해서... 그집에 도착해서 알았지만, 그 집 주인은 한국 사람이었다. 내가 한국 사람인거 뻔히 아는데도 한국 사람이라고 말도 안하고, 한국말도 하나도 안하는 그런 한국 아줌마.... 그 아줌마가 한국말 하는지 못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 아줌마의 엄마는 한국말밖에 못해 보이는.. . 분명히 한국말 잘하는줄 아는데도 코리아에 코자도 꺼내지 않는 그런 아줌마... 뭐 덕분에 난 눈치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