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방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여행 - La Fortuna - Los Lagos 나율이가 방학을 했다... 나는 뭔가 그렇다... 그래도 방학에는 어디를 가면 좋겠다... 나율이가 우리 가족이 늘 함께 했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런 짧은 방학에까지 가야할 필요는 없지만, 뭐 긴 방학이라고 길게 가 주는 것은 아니니께... 지난 봄에 엄마 아빠가 왔을 때 같이 왔었는데 그 때 나율이가 시험기간이어서 같이 못왔다... 그게 그렇게 억울했었나보다... 그 때 못왔던 아빠랑만 오겠다고 했었는데... 어차피 나엘이는 방학 아니라서 아빠랑만 와도 되었었지만... 둘만 와서 방잡는거랑 넷이 와서 방 잡는 것이랑 가격이 똑같은데... 둘이만 오는게 돈이 아까버서 그냥 같이 왔다... 근데 그게 나율이한테는 엄청 억울한 일이었다... 으이그... 어차피 와서 같이 놀면 재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