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a estudiantil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4월 기도편지 꿈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수련회에 함께 참여한 한국팀) @가정이야기 이번 기도편지는 가족이야기로 먼저 시작하고 싶습니다. 선교사 가족, 특별히 저희 처럼 다른 한국인이 없이 홀로 사역하는 사역자에게는 가족은 모든 것입니다. 자비량이 오기전까지 유일하게 한국말을 하는 대상이 되기도 하고, 유일한 한 팀이 되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들을 같이 헤쳐나가야할 유일한 의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2년이라는 시간 가운데, 우리에게 멕시코를 사랑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셨고, 집을 나와서 또 갈 곳이 있는 선교센터도 마련해 주셨으며, 또한 자비량들의 귀한 팀과, 한국에서 방문하시는 특별한 손님(특별히 간사님들)분들을 통해 이제는 홀로가 아니요, 함께 이것을 꿈꾸는 많은 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