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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Mexico since 2014

UNAM & Xochimilco

친구가 한국에 오기 전에 우리의 관광 계획에 대해 카톡을 보냈다.

그리고 몇일 지나서...

우남 구경도 시켜 줄꺼지???

(웁스!!! 친구가 대학교를 보는 것에 관심이 있을 줄은 몰랐다..)

계획엔 안 넣었는데, 원하면 시켜줄께...

그래도 너가 사역하는 곳인데... 가봐야지...

(근데 언제 가지???)

어쩔 수 없다... 시간을 쪼개자!!!!!

보통 약 9시반이나 10시쯤 집을 나섰는데,

8시에 나가자!!!!!!!!! 우남 가서 아침 먹자!!!!!!!

그래서 차끌고, 우남의 HOT PLACE 인 도서관 벽화를 보고,

전에 비량들이랑 갔던 우남 안에 있는 박물관과 이쁜 THEATRO가 있는 곳...

거기에 맛있는 식당도 있어 가려고 했으나...

식당이 11시 이후에 연다는 것을 알게 되어,

CCU 가기 전에 CEPE 옆에 지대로 커피를 내려주는 커피숍에 가서 커피와 머핀을 사고,

구경하고,

집에 와서 다시 소치밀코 갈 준비!!!!

그리고 출발!!!!!











소치밀코는 차를 타고 가니까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이었다...

가기전에 토르타스 사서 배에서 먹고,

배 타면서 조용히 생각도 하고, 보기도 하고...

애기랑 놀기도 하고,

오리에게 밥도 주고...





그리고 소치밀코에서 유명한 꽃시장에 들렀다..

친구가 소치밀코 배 타지 말고, 여기 계속 있을껄...

할 정도로 너무 좋았다...



화분도 많이 사고, 꽃 구경 실컷 하고...

좋았습니다...!!!!!

친구와의 여행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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