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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Mexico since 2014

Valle de Bravo with 단기 선교팀


수원 인천팀이 가고, 딸랑 7명밖에 없는 춘천팀만 남았다...

춘천팀은 미국에서 비전 트립을 안하고 멕시코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리트릿을 계획했다... Valle De Bravo 로...


거기 갈 때 마다 가는 Satuario 에 가서 식사 하고, 현실적이지 않은 풍경 감상하고,

진상 손님처럼 수영장 들어가 놀고...


그러다가 우리 숙소로 들어옴...

Loto Azul...

나율이가 아직도 말한다... 로또 아쑬 다시 가자고... ㅋㅋㅋ


잘 놀다 왓쑵니다~~~














Loto Azul은 룸은 쫌 별로였지만, 밖에 조경과 수영장이 예술이었던 곳...

저녁에 하는 산책.... 아침에 하는 산책...

풍경 다 다르고... 넘 좋고...

수영장 시설 짱 좋은데, 사람 없고...















다음 날은 학생들이랑 Valle de Bravo Centro에 나갔지만...

말을 들어주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쫌만 있다가...

우리끼리 밥먹고 돌아가야지... 돌아가야지... 했는데...

하도 갈데가 없어서 그냥 중국음식점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중국 아이들을 만나서 잘 놀다 왔다...

아주 럭키였으~~~




돌아와서 호텔에서 또 산책하고

아무도 없는 호텔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기~~~









수영하고 컵라면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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