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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Home/Mexico Mission

멕시코에 관하여 ccc 간사 게시판에 올린 글을 퍼왔다. 멕시코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성재 간사입니다. 저는 올해 이곳에 와서 열심히 언어를 배우며 선교지 생활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부터 이 게시판에 글을 쓸 자격이 주어졌는데 한번도 글을 써 본적이 없다. 용기를 내어 한번 써 봅니다. 라틴아메리카에 처음으로 파송을 받다 보니, 사실 오기 전까지 너무 정보도 부족했고, 비자준비 부터 기타 제반 사항을 물어물어 왔기에.. 언젠가 한번은 이곳에 라틴 아메리카, 특별히 지금은 제가 살고 있는 멕시코의 상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멕시코에 큰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것은 한 도시에서 대학생 43명이 정부의 보조금 축소에 대한 항의를 하는 시.. 더보기
기도편지 2014.9 멕시코 와서 첫 기도편지 입니다. 정착이다 단기 선교다... 여러가지 핑계로 소식 늦게 전하는 점 죄송하네요... 성실히 열심히 이 곳에서 살겠습니다.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더보기
새로운 부르심 & 처음 그대로의 부르심 – 맥시코 선교사 새로운 부르심 & 처음 그대로의 부르심 – 맥시코 선교사 경희대 사역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은 “개척 선교” 였습니다. 동아시아를 제외하고 경희대 사역을 하면서 갔던 단기 선교는 모두 성재 간사가 처음 시작한 개척 선교였습니다. 한국 캠퍼스에서의 삶을 마무리 하고 해외 선교사 사역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개척 지역으로 우리를 부르심을 강하게 느꼈고, 그 중 마지막으로 개척 선교를 다녀온 맥시코로 마음이 향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남미 대륙에서 CCC 한국 선교사의 요청이 있었던 것은 알고 있었는데, 수원지구에서 맥시코와의 영친을 맺게 되었고, 아직 남미 전체에 한국 간사가 없는 과정 가운데서 저희 가정이 그 곳에 장기 선교사로 가게 될 것을 권면 받았습니다.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