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rvest Home/Mexico Mission

2016년 2월 기도편지 2016년도 어느덧 2월을 넘어 3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16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하나님의 은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도편지를 자주 쓰는 편인데도 전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는 것은 가슴 떨리고 신나는 일 인것 같습니다. 신실하게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신 여러분들로 인해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월 2016년 출발! 2016년이 시작되자마자 멕시코 간사 2명과 함께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이 2명의 간사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 주고 싶었고, ccc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이 영적인 운동들을 일으키는지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특별히 한인2세 사역을 하는 뉴욕kccc의 겨울수련회에 참석하여, 우리의 마음의 자세와 우리의 DNA를 확인하고 오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에 .. 더보기
News Letter for the Mission Center God's Story for the Mexico Mission Center!! That's the only quiet, secure place in a noisy world, The perfect getaway, far from the buzz of traffic (Psalm 27:5 The Message by Eugene Peterson) This is the picture of the future mission center from the roof of my apartment Campus Crusade for Christ (Vida Estudiantil) is non-profit, non-denominational organization for fulfilling the Great Commission.. 더보기
멕시코 선교 비전 센터를 위한 기도편지 멕시코 비전 선교 센터 를 위한 기도편지 고요하고 안전한 곳은, 오직 주님의 집뿐, 시끌 벅적한 도로에서 멀찌감치 물러선 완벽한 은신처 (시편 27편 5절 메시지성경) 11월 기도 편지를 보내드린 후에 갑자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믿음의 도전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보름전까지만해도 전혀 생각하지 못햇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 일을 잰행해 가십니다. 이 일을 진행하면서 계속 시편을 묵상하며 사람의 욕심과 추진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끌어 가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멕시코 선교의 전초 기지가 될 수 있는 선교센터를 내년 부터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교사 발령 2년이 지나면 한국 ccc에서 학생선교사(stint)들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들은 학교를 1년 휴학하고, 아니면.. 더보기
2015년 11월 기도편지 @ A6 PROJECT A6팀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2달하고 10흘 정도 멕시코에 머물며 정말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돌아갔습니다. 처음에 이 일을 계획할때 너무 먼 이야기이며, 과연 멕시코 땅에도 이 사역들이 잘 진행될까 하는 많은 물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달 정도의 시간 동안 우리는 우남 캠퍼스에서 13명의 리더를 세우고, 3개의 단대의 모임을 견고히 하며, 특별히 이들에게 우리의 영적운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확실히 각인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1962년 부터 시작된 멕시코 CCC 사역, 그러나 숱한 어려움을 겪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은 9가정 밖에 멕시코 전체에 간사들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 그 중에서 캠퍼스 사역하는 가정은 단 4가정 그리고 그들 중에서도 아무도 제자를 가지지 .. 더보기
A6 Project 사역 이야기 A6 Project 사역 보고 (9월 1일 ~ 11월 11일) A6 project가 뭔지도 잘 몰랐던 우리들... 그저 두달간의 시간동안 한국팀이 온다는 것 자체가 좋았던... 그렇지만, 이 팀이 두달동안 우남대에 뿌린 씨앗과 열매가 너무 값지다... 이렇게 큰 일을 하고 가게 될 줄은 몰랐다 9월 1일에 와서 자고 9월 2일에 장보고, 장보는거 좀 도와주고나서 9월 3일에 우리 둘째가 나왔다... 둘째 나엘이의 탄생과 함께 시작했던 프로젝트... 한나 간사는 출산과 회복과 두 아이의 양육에 적응해야 했고, 성재 간사는 산후조리 도우미와 나율이를 책임지고, 또 A6까지 신경써야했다... 처음 두주 정도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진짜 정신없이 우리 가정의 변화와 사역으로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 더보기
10월 풍성한 추수의 현장 이야기... 2015년 10월 가을 이야기... Harvest Home "오직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 말씀 곱씹는 그대!!! 에덴에 다시 심긴 나무, 달마다 신선한 과실 맺고 잎사귀 하나 지는 일 없이, 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 (시편 1편 2-3절 메세지 성경) 얻음 - 둘째 이나엘 세상에 나왔어요~ 원래 지난 여름 기도 편지를 쓰고 A6가 다 끝나면 기도편지를 써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페이스북이나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출산 소식을 알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빨리 기도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짧게나마 출산 소식과 지금 진행되고 있는 A6 Project에 대해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은 9월 21일이었는데 약.. 더보기
Story of Solo 1 CM2007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상당히 기대가 되면서도, 별거 있겠어?? 했던 수련회... ㅋㅋㅋ 간사가 되고 나서 바로 함께 했었던 CM2007 Task Force Team.. . 그리고 지금은 아줌마가 되서 배가 남산만해져서 참석하게된 Solo1... 아무것도 안하고 순수하게 참석만 한 수련회는 정말 내 생애 처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 ㅎㅎ 사실, 내가 할 일은, 애들을 데리고 가는거지... 애들만 거기에 데려다 놓으면 내 할 일 끝나는거지... 정말 DF에서 몇명이나 가게될까... 가는 날 얼마전까지 여권도 안만들고, 우리의 마음을 아슬아슬하게 했던 아이들... 그래도 가겠다는 굳은 의지 바꾸지 않고, 우리에게 여권을 만들었다고 알려주고, 기도편지 썼다고 알려주고... 정말 병아.. 더보기
8월에 쓰는 기도편지 - 풍성한 여름 사역!! 2015년 8월 여름 이야기... Harvest Home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성숙한 사랑이 보이게 마련입니다.그것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신이 하나님과 친밀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예수께서 사신 것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메세지 성경 요한일서 5-6) Solo 1 - One God, One Community, One Mission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파나마 남미 대륙 학생 수련회!!!!! 저희는 후원을 받은 재정으로 2명의 학생에게는 재정의 대부분을, 2명의 학생에게 약간의 재정을 후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가 후원할 수 있었던 학생들이 기뻐하고,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속에서 그저 뿌듯하기만 .. 더보기
2015년 6월 기도 편지 2015년 6월 Harvest Home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아버지께서 나의 요청으로 보내실 친구이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너희에게 분명히 알려 주실 것이다. 나는 떠나면서 온전한 선물을 주고 간다. 그것을 평화다. 나는 너희가 홀로 남겨지고 버림받고 빼앗겼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떠날 것이다. 그러니 당황하지 마라. 불안해 하지 마라." (메세지 성경 요한복음 14:25-27) 삶 이야기 아직 이 곳에 온지 1년이 된 것은 아니지만, 뭔가 일년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 시점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첫째로, 멕시코 시티에서 함께 사역을 해온 미국인 간사 가정이 지난 주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제 정말 저희 가정만이 오롯이 이 땅에 남은 기분입니다. 둘째로, 나율이가 다음주면 졸업을 한다고 해.. 더보기
기도편지 - 2015년 5월 Harvest Home 멕시코 5월 이야기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 바르게 세우자.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손을 높이 들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자." (예리미야 애가 3:40) - 메세지 성경 - 삶 이야기 너무 심하게 기도편지 소식이 늦어진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합니다. 12월 기도편지를 쓴 이후, 한나 간사는 1-3월까지 누워서 입덧을 했고, 지금은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좀 살만해졌고, 입덧에 대한 이야기는 성재 간사가 페이스북에 실시간 업데이트를 했었던지라 자세히 쓰지는 않겠습니다. 입덧으로 누워있는 동안 성재 간사는 스페인어 Basic 3과 4까지 끝났고, 한나 간사는 Basic 2를 입덧과 함께 하느라고 패스를 못할뻔하다가 기적적으로 패스를 하고 오늘 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