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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6월





졸림 주의...

오늘은 자고 와서... 내일 쓸께요...~~





처음에 한글 학교 선생님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전혀 몰랐지... 한글 학교랑 한국 대사관이 이렇게 긴밀히 연결 된 곳일 줄이야... 

재외동포단체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 곳일 줄이야... 

아무튼 대사님이랑 함께 점식 식사는 물론, 학생들에게 대사관 견학의 기회가 생겼다... 

슬프게도 나율이는 이날 학교에서 행사가 있어서 못가소, 나랑 나엘이만 다녀왔다. 

그 건물 안은 한국 땅이라는 말이 너무 신기하다... 




대사관의 전시들... 조금씩 보고... 영상도 보고, 퀴즈도 풀고, 간식도 먹고... 작지만 알차게 잘 꾸며 주셔서 감사했다. 



이 후에 대사님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내 사랑하는 나엘이...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 



나율이가 다니는 축구 클럽!!!!!!!!!  너무 좋다!!!!!!!!


운전하다가... 길 옆에 소... 여기 수도거든... 참 대단하다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