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맡의라디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편을 쓸 것인가? 사사기를 쓸 것인가? 사사기의 끝은 정말 읽기가 힘들 정도로... 알고 있는 이 엽기적인 이야기를 또 읽어야 하는가??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너무나... 힘들다... 오늘은 미가의 이야기를 깊게 본다... "이 사람 미가에게는 개인 예배실이 있었다. 그는 에봇과 드라빔 우상을 만들고, 아들 가운데 한 명을 자기 집의 제사장으로 세웠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자기 마음에 원하는대로 행했다." 오늘 사사기를 쭉 읽다 보니... 뭔가 이스라엘 백성이 엽기적인 행동을 한 이후에는 꼭 이말이 나왔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고... 사람들은 무엇이든 자기 마음에 원하는대로 했다고..." 미가의 행동을 자세히 보면 이것이 우상을 섬기는 모습 같지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그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