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교회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Last moments in Mexico City 나는 진짜 몰랐다... 너무 어리석었지... 진짜...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이 되니까... 내가 얼마나 멕시코에서의 삶을 좋아하고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었는지... 그제서야 조금씩 깨달으면서 살고 있었다... 마지막에서야 알았다... 그나마도 다행이다 알았으니... 멕시코에 와서 우리는 교회도 고르거나 할 필요가 없었다... 그 전에 성재가 왔을 때 알게 되고 만나게 된 한인교회 집사님이 있었는데, 그 한인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 건, 우리 전임자 간사가 다니던 Capital City Baptist Church 를 강력 추천 해 주었는데, 아니 글쎄 그 한인 교회가 이 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는 거다... 한해 전만해도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