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묵상 일기 12/1. 방학 2일차. 화요일 시편 19-21 “그들의 말 들리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 녹음되지 않으나 그 침묵은 온 땅을 채우고 소리 없는 진리 어디에나 울려 퍼진다. 동틀 녘부터 해질 녘까지 하나님의 말씀도 그렇게 하늘을 누빈다. 얼음을 녹이고, 사막을 달구며, 마음을 어루만져 믿음을 갖게 한다.” 방학 2일차... 아침부터 전쟁 전쟁... 나가자 나가자 해서 아침 댓바람부터 동물원에 다녀왔다... 코스타리카는 뭐든지 작아서 동물원도 다녀와도 2시간이면 다녀온다... 동물원까지 다녀왔는데도 이제 12시... ㅋㅋㅋㅋㅋ 드디어 닌텐도를 개봉하고... 닌텐도를 쥐워주니... 이제야 좀 내 시간이 난다... 이 곳의 동물원은 진짜 자연 그대로의 산에서 그 산에 살던 동물들을 좀 더 가둬 둔 느낌이랄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