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Playa de Blanca - Punta Leona 차 없는 생활을 한달을 하고 방학을 했다. 아무리 늦어져도 방학 전에는 끝나겠지... 했는데 3주짜리 방학에서 2주가 딱 다 지난 후 한주 남은 상태에서 차가 돌아왔다. 차가 돌아온 날 바로 예약해서 그 주 목요일, 금요일, 1박 2일로, 짧고도 귀한 여행을 다녀왔다. 너무 갑작스럽게 결정했고, 준비도 많이 못해서 길게 가서 먹는 거 같은거 고생하지 말고 그냥 1박 2일만 다녀오자 해서 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쉽네... 나율이 나엘이가 너무 좋아했기에... 그나마 좋았다는 말 잘 안하는 나율이가 바닷가 간거만 방학 때 좋았어.... 라고 말하는거 보니 진짜 재밌긴 재밌었나보다... 가자마자 체크인을 하고 1박 2일밖에 안되니까... 빨리 놀아야해.. 하면서 바닷가로 바로 뛰어갔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