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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5월의 사역 이야기... ​​ 그렇게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그 다음날 볼링을 치고 despedida만 이렇게 저렇게 하고... 다시 조용하게 학교로 돌아왔다... 아이들은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들, 셀러브레이션 때 받은 A6 티셔츠를 입고 캠퍼스에 나왔다. 한국 학생들 없는 레우니온이 시작되었고, 같이 밥도 먹으러 갔다. 없으니까 확실히 분위기는 달라졌지만, 그래도 단단해 진 것 같다. ​​ 이제 나는 이들이 남긴 자매 15명을 순모임 하고 있다. 그리고 아쉴리랑 알레가 또 순모임 해주고 있고, 3명의 학생이 그들의 제자를 낳는 영적인 운동의 단계로 들어갔다. 다행이 3-4월에 학생들을 많이 얻어놔서... 한국이랑 똑같네... ㅎㅎ 지금은 3.4학년은 거의 없고 1.2학년 위주니까... 내년에 이만큼 더 얻고, 그 다음헤에.. 더보기
코타 쉬는 날 - Parque Diversion ​​​​​​​​​​ 왜 쉬는 날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ㅋㅋㅋ 아마 엄마 이모랑 지냈던 일주일 지나고... 노동절이었나... 이 나라 국경일이었나... 아무튼 나는 알 수 없는... 그날... A6 아이들이 학생들과 이 곳에 (코스타리카 산호세 놀이공원) 가는 걸 추진했고, 같이 갈 생각 없는 성재를 대신해, 나랑 엄마랑 애들 둘 데리고 다녀옴... 근데 거기서 학생들을 못 만남...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만 잘 놀다 왔다. 이날 2*1 여서 반값에 잘 놀다 왔네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