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한국 이야기 조금씩 한국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3년만에 간 한국... 3년간의 코스타리카 생활 중 2년을 갇혀 지냈다... 자연은 좋았지만, 너무나 외로웠다.. 그래서 북적이는 한국에 더 가고 싶었나보다... 한국은 진짜 많이 변해 있었다... 경제도 많이 좋아진 것 같고... 사람들도 다 잘 사는 것 같고... 하루 하루 즐겁고 재밌게 보냈다... ㅎㅎㅎ 이제 조금씩 한국 이야기를 해보자... 도착해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다... 코로나 때문에... 아무도 못 만나고 보건소 먼저 가야했다... 그리고 애들은 10일 격리... 남편이랑 교대로 나가서 볼일 보고, 친구도 만나고 했다... 한나를 빨리 만나긴 만났나봐... 첫 사진이네... "BO MARKET" 이라는 곳에 갔는데 난 너무 좋았다... 편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