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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제주 여행 이곳 저곳...

 

<만장굴> 

<스누피가든> 

<그 다음에 회쫄면인가?? 뭐 그거 먹으러 식당 갔는데, 고연경 간사님도 만나고... 근데.. 날씨가 이렇게 변해버림...> 

<김기봉 순장님 처제가 한다는 오가닉 빵가게 카페에 들러 차한잔 하고> 

<금오름에 오르기...> 오를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다 오르니 날씨가 이렇게 변했다... > 

<그리고 내려와서 성이시돌 목장> - 드럽게 추웟다... 

애들한테는 첫 눈이었다!!!!! 

제주 마지막날... 이렇게 엄마 아빠와는 헤어지고... 우리도 이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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