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앙박물관 @2014.1 가는 길이 너무 험했다... ㅠㅠㅠ 영통역 - 수원역 - 금정역- 이촌역... 이렇게만 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 나율이가 홀릭하는 오르막이 있었다니... 이 오르막 내리막을 수십번 왔다 갔다 한 후에야...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었다... 에효~~ 일단 어린이 박물관 예약을 해놓고... 그냥 박물관 구경... 구경이랄게 있나요?? 그냥 그 큰 박물관을 요리 조리 뛰어다니면 고거이 구경인게지... 그러다 우리 효자 아들 잠들어 주시니... 엄마는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를... 그리고 시간맞춰 일어나 주시니... 감사 감사~~ 잠이 안깨 찡찡대는 아들 안고 어린이 박물관 입성!!!! 정말 경기도 박물관에 비해 아무것도 없었다!!!! 실망 실망 대실망!!!! 그렇지만, 곧 웃음을 되찾..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