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이 멕시코에서 주신 선물 - Nathan 우리 나엘이는 나율이랑 참 달랐다... 성격도 유별나지 않고... 애기때도 먹다가도 잘 자고... 특별히 아픈데도 없이 너무 너무 잘 자라주는 울 나엘이... 이제는 조금씩 형아가 뭘 사면 자기도 사고 싶다고 요구하기 시작.... 물론 나율이보다는 훨씬 그 시기가 늦지... 나율이는 두살때부터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요구가 많았는데.... 나엘이는 의례히 자기껀 안 사는 줄 알다가... 하나씩 사주기 시작해 보니까... 이제 조금씩 사달라 한다... 그래도 나엘이 한테는 늘 나율이보다 못해준게 많은 것 같아서 사줄 때도 미안해... 형아와 다르게 쑥쓰러움도 많지 않고, 표현도 잘해주는 나엘이... 형아 따라서 나라 그리고 반데라 그리고... 그런걸 벌써부터 좋아하는 나엘이... 공룡도 스킵했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