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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센터

멕시코 선교 비전 센터를 위한 기도편지 멕시코 비전 선교 센터 를 위한 기도편지 고요하고 안전한 곳은, 오직 주님의 집뿐, 시끌 벅적한 도로에서 멀찌감치 물러선 완벽한 은신처 (시편 27편 5절 메시지성경) 11월 기도 편지를 보내드린 후에 갑자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믿음의 도전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보름전까지만해도 전혀 생각하지 못햇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 일을 잰행해 가십니다. 이 일을 진행하면서 계속 시편을 묵상하며 사람의 욕심과 추진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끌어 가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멕시코 선교의 전초 기지가 될 수 있는 선교센터를 내년 부터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교사 발령 2년이 지나면 한국 ccc에서 학생선교사(stint)들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들은 학교를 1년 휴학하고, 아니면.. 더보기
시편 일기 - 26편 ~ 30편 11월 19일 시편 26편 마음이 엄청 뒤숭숭하다. 어제 집하나를 보고 왔는데, 거의 6개월간 비어있었던 집엔데 늘 앞에 rent 사인은 있었는데 별 생각 없었다. 우리 집 바로 앞에 있는 단독주택이고, 우리집 옥상에서 보면 벽넘어 안이 들여다 보이는데, (집안에 보인다는게 아니구...) 예쁜집이다... 라는 생각은 있었다. 내년부터 자비량을 받을 생각을 하고, 숙소를 알아보던차에 당연히 우리집 앞 신학교 기숙사에서 살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혹시 거기도 전화 함 해볼까?? 해서 어제 전화를 해보았다... 전화상으로 렌트비가 얼마냐고 했을 때 우리돈으로 약 150만원이 넘는 돈이었다... 당연히 안하겠지... 근데 집이 이쁘니까 집 어떻게 생겼나만 보고 오자... 싶어 집을 보겠다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