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편 일기 - 26편 ~ 30편 11월 19일 시편 26편 마음이 엄청 뒤숭숭하다. 어제 집하나를 보고 왔는데, 거의 6개월간 비어있었던 집엔데 늘 앞에 rent 사인은 있었는데 별 생각 없었다. 우리 집 바로 앞에 있는 단독주택이고, 우리집 옥상에서 보면 벽넘어 안이 들여다 보이는데, (집안에 보인다는게 아니구...) 예쁜집이다... 라는 생각은 있었다. 내년부터 자비량을 받을 생각을 하고, 숙소를 알아보던차에 당연히 우리집 앞 신학교 기숙사에서 살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혹시 거기도 전화 함 해볼까?? 해서 어제 전화를 해보았다... 전화상으로 렌트비가 얼마냐고 했을 때 우리돈으로 약 150만원이 넘는 돈이었다... 당연히 안하겠지... 근데 집이 이쁘니까 집 어떻게 생겼나만 보고 오자... 싶어 집을 보겠다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