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목사님설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La Fortuna 둘쨋날... 그리고 셋쨋날?? 둘쨋날... 우리는 아침 수영을 거나하게 한 후에 라면까지 먹고, 생태 공원으로 출발했다... 리조트 안에 이미 약간 생태 공원 같은게 있어서 비슷하면 어쩌지 했는데... 비슷하긴 했다.. ㅋㅋㅋ 근데 진짜 산 안을 트랙킹으로 만들어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동물들이 진짜 자연스럽게 되어 있고, 그것들을 자연 그대로의 것들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약간의 등산 트랙킹 같은 느낌이라서 그것도 좋았고... 둘째는 내려올 때 힘들다며 눈물을 흘리며 내려오긴 했지만 말이다... ㅎㅎㅎ 나비도, 악어도, 거북도, 특히 개구리와 뱀은 진짜 자연스럽게 되어 있어서 손전등을 이용하여 눈을 부라리며 찾아야 했었다... 보호색으로 꽁꽁 숨어 있었기 때문에 진짜 찾는게 너무 힘들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