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캠퍼스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4월 기도편지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료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 요한계시록 7:9-10 라틴아메리카 땅으로 와서 사역을 한지가 멕시코, 코스타리카 합치니 어느덧 횟수로 9년차가 되었습니다. 이곳에 처음 와서 혼자 한국인이다 보니 어리 둥절 하기도 하고 내 언어가 부족할 때 마다 친절히 다가와서 영어로 통역해 주던 것들이 기억납니다. (영어도 다 이해가 안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늘 일하다 보니 이제는 저도 한국문화가 편하기만 한 한국인이 아닌 다양한 문화 아래 놓인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