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강 머리 앤 "밀리의 서재" 를 시작하고 거의 젤 처음 읽었던 책이 "빨강 머리 앤이 하는 이야기"?? 였나??? 암튼... 빨강 머리 앤에 나오는 대사를 듣고 깨달은 점을 쓴 책이었다... 그리고 나서 넷플릭스에서 "Anne with an E" 라는 제목으로 시리즈가 나왔길래 보기 시작했다... season 3까지 있어서 그리고 열심히 보지 않아서 끝까지 보는데 꽤 오랜시간 걸렸다... 몇달 걸린 것 같다... 그렇게 막 집중해서 보지 않았는데... 마지막 부분에 클라이맥스가 되면서 좀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Happy Ending이 되고 나서 너무 바로 끝나버려서 여운을 느끼기 전에 끝나버려 좀 당황스러웠지만... Happy ending이 되기 바로 직전 많은 갈등과 엇갈림이 있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