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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농장투어

부모님과 함께 한 시간 - Starbucks Farm Water Fall Garden 갔다가 바로 30분만 가면 도착하는 Hacienda Alsacia Starbucks Farm 진짜 코스타리카의 광활한 커피 농장과 스타벅으의 자본이 만나 진짜 가볼만한 스타벅스 커피숍을 만들었네.... 농장 투어는 비싸서 하지 않았는데, 투어 프로그램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거기를 둘러보고 커피 한잔 마시는 정도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Waterfall Garden 보다 더 사진도 많이 찍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즐겁게 지내다 온 듯함... Starbucks Farm 이라고 인쇄되어진 텀블러와 진짜 싱싱하게 갓 로스팅한 커피 하나를 겟하고 집으로 오는길~~~ 신나나누나~~~ 룰루 랄라~~~~~ ​​​​​​​​​​ ​​​​​​​​​​​​​​​​​.. 더보기
새로운 life style을 받아들이기... ​​ 멕시코에서의 5년간의 삶이 내 삶에서 그렇게 큰 영향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난 멕시코를 나오면서도, 아직 멕시코에 내가 적응을 완전히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멕시코나 다른데나 별 차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곳으로 나와보니, 나와 아니 엄밀히 말해 우리 가족은 멕시코에서의 삶에 완전히 젖어 있었다... ​ 멕시코에서 우리 가족은 네식구가 되었고, 네식구가 같이 산건 멕시코에서밖에 없기 때문에 나율이가 학교를 다닌 것도 멕시코에서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네가족이 교회를 다닌 것도 멕시코에밖에 없기 때문에... 멕시코에서 다녔던 학교랑 비슷했으면 좋겠다... 멕시코에서 다녔던 교회가 했던 행사들 여기도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멕시코에서 살았던.. 더보기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건 끝이 없도다~~~ ​​ Minimalism - 참 내가 추구하고 싶은 삶이긴 한데... 맥시코에 있을 때도... 그래도 짐이 많이 없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짐을 꾸리고 해보니... 왜 이리 버릴것이 많은건지... 왜이리 물건들이 끝이 없이 나오는 건지... 정말 놀랬다... 하지만, 내가 사련서는 그게 많은거 아니라고 늘 생각하며 살았다... 아마 그 누구도 내 집에 왔을 때, 우리집이 짐이 많은 편이고, 물건이 많은 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진짜 심플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도 그게 아니었다... 결국에 부엌 살림들은 거의다 버리고, 그런데도 이민가방 20개를 가지고 코타에 입성했다... ​ 다른 이야기들 다 생략하고 물건 사러 다닌 일만 이야기 해보면... 일단 창고형 가구 파는데서 가구라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