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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 de Muerto

계속 계속 육아!!!!! - Fall Festival!!!! 나율이는 이번 학기 정말 학교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Kínder에서 고참이 되더니 학교를 즐기는 법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년도 부터 시작된 방과후 수업 같은 Talleres... 나율이는 영어 수업과 기타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기존 수업을 듣고 나서 학교에서 Comida (멕시코의 점심인데, 멕시코는 점심을 약 3시쯤 아주 거하게 먹고 이후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먹고 끝난다...) 를 만들어 주기 시작했다. 하루에 60페소라서 싸지 않은 가격이라 처음에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나율이가 눈물을 흘리며 먹고 싶다고 했다며 몇번 줬는데 너무 잘먹고 나율이가 나한테 도시락 싸주지 말라고... 학교꺼 먹겠다고 해서...잘 먹지 않는 나율이가 먹겠다는데... 그걸 못해주겠냐 싶어.. 더보기
Dia de Muerto 진짜 진짜 싫은 멕시코의 문화 "죽은자의 날" - Dia de Muertos 한국의 제사 문화와 매우 비슷한 날이다... 11월 1일인데, 약 일주일 전부터 건물 1층, 집안 등등에 제삿상을 차려 놓고, 죽은 자들이 좋아 하는 꽃, 음식 등을 올려 놓는다... 그런데 미국의 할로윈 데이가 10월 31일인데, 그날 바로 다음 날이라서 할로윈 데이에 costume을 입는 문화와 짬뽕이 되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애들이 캐릭터나 귀여운거... 이쁜거를 입는다면... 여기는 얼굴에 귀신 그림을 그리고 옷도 뼈다귀 옷이나, 검은 옷, 마녀 옷 같은 걸 많이 입는다... - 이렇게 입고 국기 계양식이라니... ㅠㅠㅠ - 제사상 차리는 법 알려주는 중... 이 날, 학교에서는 부모들을 초대해 특별한 행사를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