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rrero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번째 Photo Walk - Biblioteca Vasconcelos Photo Walk 은 뭔가 나에게 재미 있으면서도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한번에 300 페소 내는 것도 그렇지만, 뭔가 나랑 안 맞는 느낌??? ㅋㅋㅋㅋ 좀 미국 혹은 서양 여자들이랑 같이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뭔가 오버 하는 느낌... 좋긴 좋은 거지만, 되게 감탄하고, 막 그러는거 보면... ㅋㅋ 나는 그냥 거의 말도 안하고 조용히 사진만 찍는다... 나 혼자 다니면 좋은데, 혼자 다니면 정보가 없고, 같이 다니면 좀 피곤하다... 말도 많고... 그래서 부담스럽지만, 내가 아쉬우니 같이 다니는 그런 느낌이랄까?? ㅋ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스팟 하나 하나를 알아내고, 설명해 주고, 시선을 다르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나또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