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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otiuacan

멕시코 씨티 씨티 투어 몬떼레이에 사는 사촌 오빠 가족들이 씨티에 놀러왔다. 나 코스타리카 가기 전에 본다구... 진짜 올 줄 몰랐는데 진짜 와줘서 너무 고마웠음... 맨날 온다 온다 말만 하고 안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ㅋㅋ 멕시코의 Dia de Muerto 연휴 기간에 맞춰 왔는데... 씨티 도착한 첫쨋날 애들 데리고 Coyoacan 에 다녀왔는데, 집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멀쩡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고... 또 나는 연휴에 그렇게 Coyoacan 사람이 많은 줄 정말 몰랐네... 금요일 오후, 연휴에...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간 듯한 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에 안 오면 못오니 열심히 다니긴 했지만, 진짜 힘들었다... 사진 하나 없네... 진짜... 둘쨋날... 우리는 씨티 투리 버스를 타기로 함..... 더보기
A6와 함께 한 나들이 - Six Flags & Teotiuacan A6와 함께 했던 나율이의 나들이~~~ A6가 오고나서 그 다음날 아이가 나올게 뭐람... 참 힘들었지만 (난 힘든거 없었음... 난 그냥 병원에 누워있었으니까.. 남편이 고생 많았지..) 지나고 보니 다 추억... 남편은 A6가 가는 곳에 나율이를 데리고 다녔다.. ㅋㅋ 하루는 나두 같이 갔지롱~~ ㅎㅎ Six Flag 가는 날~~~ 나엘이는 처음으로 잠옷이 아닌 청바지와 후드집업을 입고 외출을 했다... 그러면 뭐하나... 유모차 안 아니면 내 애기띠 안인데... ㅋㅋㅋ 나율이는 너무 신났고, 하지만, 혼자는 절대 타지 않고... 애기 안고 같이 탔어야 했네... 아빠랑도 타고.... 아기 데리고는 처음이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많이 누리고 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율이에게는 만족이었으니 다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