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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rtoviejo

Puerto Viejo 셋쨋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Playa UVA!!!!! 캐리비안 해변의 그 색깔.. 진짜 맑은 물~ 진짜 예쁜 해변~~~ 애들도 한눈에 다른게 느껴졌는지... 물이 엄청 클리얼이야! 엄청 클리얼이야~ 를 외치시고... 파도도 그렇게 세지 않고, 물도 너무 차갑지 않고... 진짜 해변에서 한 5시간 있었던 듯... Playa Uva 에서 실컷 놀고... 우리 그동안 맨날 숙소에서 라면만 먹다가 제대로 된 식당에서 밥 좀 먹자 해서 Puerto Viejo Centro 가서 밥집을 찾는데... 뭔가... 맘에 드는 식당도 없었을 뿐더러, 우리가 이미 점심 시간 다 지나서 약간 휴식 시간?? 그 때 간거인지.. 식당들이 다 문 닫고... 암튼... 여기서 성재와 나율이의 위기가 좀 있었고... 대충 이상한데를.. 더보기
Family Trip - Puerto Viejo 둘쨋날 스노클링을 하고, 우리는 배를 타고 나와서 Cahuita National Park 에 다시 들어가서 비취에 갔는데, 국립 공원이 대낮인데도 닫는다고... ㅠㅠㅠ 그래서 한 30분 밖에 수영을 못하고 나옴... 나엘이가 너무 좋아했는데, 나가야 한다니까 엄청 아쉬워함... 숙소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Playa Negro 라고 예쁘진 않지만, 나엘이가 더 수영하고 가고 싶다고 해서, 그냥 잠깐 세워서 수영을 했다. 여기가 Playa negra 역시 모래도 까맣고, 물도 까맣다... 그래서 난 별로 안 가고 싶었는데, 그냥 수영만 잠깐 하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여기는 예쁘진 않은데 물이 따뜻하고, 파도가 높지 않아 나엘이가 진짜 제일 신나게 수영을 햇던 곳... 금방 가자고 할 줄 알았는데, 신나게 한참 .. 더보기
Family Trip - Puerto Viejo 첫쨋날 늘 참 좋다 좋다 말은 들었어도, 좀 멀다 싶어 엄두를 못 내었는데... 이번 이학기 방학 때 용기를 내어 가보았다... 진짜 좋았다... 근데 멀었다... ㅋㅋ 첫쨋날 도착하니 거의 늦은 오후... 그래도 아쉬워서 바닷가로 나가 일단 수영 시작!!! Playa Cocles 둘쨋날... 우리는 뭔가 Activity 를 해보기로 하고, 여행사로 가기!!! 스노클링 첫 도전!!!! 스노클링은 배를 타고 Parque Nacional Cahuita 깊은 곳에 가서 스노클링을 하고, 그 쪽 해안가에서 잠시 쉬면서 과일을 먹고, 그 곳에서 거기 국립 공원을 하이킹 하고자 하면 걸어서 나오면 되고, 그냥 다시 배를 타고 나올 수도 있다. 스노클링 하고 나서 잠시 정박한 해변... 원숭이들 과일 얻어 먹으려고 엄청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