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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Home/Mexico Mission

새로운 부르심 & 처음 그대로의 부르심 – 맥시코 선교사

새로운 부르심 & 처음 그대로의 부르심 맥시코 선교사

 

 

 경희대 사역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은 개척 선교였습니다. 동아시아를 제외하고 경희대 사역을 하면서 갔던 단기 선교는 모두 성재 간사가 처음 시작한 개척 선교였습니다. 한국 캠퍼스에서의 삶을 마무리 하고 해외 선교사 사역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개척 지역으로 우리를 부르심을 강하게 느꼈고, 그 중 마지막으로 개척 선교를 다녀온 맥시코로 마음이 향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남미 대륙에서 CCC 한국 선교사의 요청이 있었던 것은 알고 있었는데, 수원지구에서 맥시코와의 영친을 맺게 되었고, 아직 남미 전체에 한국 간사가 없는 과정 가운데서 저희 가정이 그 곳에 장기 선교사로 가게 될 것을 권면 받았습니다. 우리의 마음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순탄하게 인도하셨고, CCC 장기 선교사 면접에까지 합격을 하였고, 이제는 본격적인 재정을 위한 준비의 시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면접 이후 내년 1 1일에 해외 선교사 발령이 나기 위해서는 현재 저희 가정의 모금 수준 보다 한 달에 약 100만원이 더 모금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발령이 나기 위한 모금 액 일 뿐, 실제적으로 맥시코에서는 현재의 재정 생활에서 월세와 자동차세, 그리고 약간의 더 높은 물가로 인해서, 현재 모금 수준보다 약 200만원 정도의 재정이 더 모금되어야 합니다.

 

또한 1월에 발령이 나고 나면 3월부터 약 3개월의 시간 동안 싱가폴에서 해외 선교사로 파송 되기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 할 다문화 적응 훈련인 X-change 훈련을 온 가족이 다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이 비행기 값 포함 약 10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면접에서 통과하고 나니 재정 모금이라는 치열한 시간을 통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들을 믿음으로 잘 통과해 나갈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       재정 모금의 시간들을 통해서 연락이나 교제가 소홀했던 분들과도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5개 이상의 교회에서 지속적인 재정 후원과 기도 후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재정을 지혜롭게 사용하고, 내년에 싱가폴과 미국, 맥시코로 가는 모든 과정 가운데 재정이 낭비되지 않고, 최소한의 정착 비로 필요가 잘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후원 방법

 

*정기 후원: 선교 후원회 (02)397-6300/6301/6302)으로 전화하셔서 이성재 간사 (4899),

유한나 간사 (3269)  후원신청 하시거나 www.kccc.org로 들어가셔서 오른쪽 상단에

후원 신청 클릭

 

*일시불 특별 후원: 국민은행 748-21-0202-268 이성재 , 신한은행 110-176-458829 유한나

 

*혹은 선교에 뜻이 있는 교회를 소개시켜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성재 간사 010-2492-7892 유한나 간사 010-449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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