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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양화진 한강 걷기

 

야심차게, 남편과, 아이들과 한강도 걷고, 양화진도 갔다가 한강이 보이는 스타벅스에 가보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집을 출발했다. 

합정역에서 내려서 밥을 먹고, 양화진으로 가서, 걷고, 애들 감흥 1도 없고... 

한강변을 걸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싶었지만, 애들은 때를 쓰기 시작... 

그래도 꽤 걸으면서, 애들도 신기해했다. 운동도 하고, 걷고, 하다가... 드디어 스벅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무지 많았다... 
그 때 하필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전화도 와서 정신 없고... 핸드폰 배터리 없어서 더 정신없고... 난리였지만... 
이 날 하루의 가족 나들이였다... 

이후, 은애도 만나고, 혜빈이, 은지도 만나고... 

만남들과, 나들이들... 모두 하루 하루 다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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