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story/Broken perfume

여행 일기 5

10/30 evening,   After Disney World!!!!!

 

그래 미국 너네 짱 먹어라!!!! 2탄!!!!!!

진짜 땅덩이, 재력, Idea, 규모... Organized 된거... 앞서가는거... 다 짱먹어라1!!!!

 

 

하나 하나 Ride가 동화 속에 내가 직접 들어간 것 같았고 행복했다... 

나율이랑 같이 못온거 아쉬웠고, 진짜 부모로써 한번은 애들 데려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사랑하는 내 아들... 간사 자녀라서 누릴 수 있는거 많이 누리게 해주고 싶다... 

사실 나도 많이 누렸고... 

 

돌아가서 내 고민 또 다 내려놓고, 다시 열심히 하나님 경외하며 살자... 

그 곳에서 꽂힌 노래... 

 

인생, 걸음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다...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없는 인생

많이 배워도 풀 수 없는 문제제당신이 말한대로 되던가가생각한대로 흘러가던가 

너와 나의 이야기가 맞물린 또 다른 이야기기시간의 톱니 바퀴가 찍어낸 웃지 못할 이야기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없는 인생

내 손 안엔 아무것도 없다네네당신이 아는대로 되던가가믿는 대로 흘러가던가

 

그러니 이제 다 내버려 두어라

난 그것을 알 재간이 없으니

말은 그만 멈추어라 

꿈도 내려놓아라

다만 하나님만 경외할지라... 

 

 

결국에 여행의 끝은 하나님이다...  

'Family story > Broken perfu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잇쉬가 잇샤에게  (0) 2020.02.26
같은 패턴으로 싸우는 것  (0) 2020.01.04
여행 일기 4  (0) 2019.12.01
여행일기 3  (0) 2019.11.29
여행일기 2  (0)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