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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잇쉬가 잇샤에게

 

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 주의 머리맡에 / 설렘이란 내 감정도 

스물살의 나는 내 사랑이랑 감정과 사람을 선택하는 선택권을 주님께 맡긴다는 것... 

결국에 내가 사랑할 사람을 선택하는 주권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뜻... 나의 생각과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관점으로 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난 이제 잠들겠소 / 주님이 정한 때까지 당신을 만날 때까지 /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 문 잠긴 동산이 되어 / 어딘가 있을 그대여 /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잠들겠소, 기다리겠소... 잠잠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언제까지?? 주님의 때까지... 

하지만, 그 기다림의 시간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 행복을 연습하는 것... 기도하는 것, 행복하게 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영적으로 성숙해 지는 것,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하며 사는 법... 등을 연습해야 한다.  문 잠긴 동산이 되어... - 주님의 때까지는 철벽처야 한다!!!!!

스르르르 스르르르 잠이드네 잠이드네 

주의 품에 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마음은 그대 것이오 /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 

그렇지... 후렴을 통해서 더 다짐 더 다짐 한다...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빗장이 풀리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이제는 때가 되었다... 이제는 당신이 보인다.. 하나님이 보여주신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 매일 꿈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 모습 

이제 깨어나오 / 함께 걸어가오 / 

아름답게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내가 기다렸다.. 꿈꿔왔다... 그렇게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기... 

난 이제 깨어났다... 나는 준비 되었다...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기...

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 

그리고 둘이 되어 살아가야할 우리의 사명... 

이제보네 내 잇샤를 / 내 잇샤를/ 그댈 보네

그대를 사랑하겠소 딴 여잔 보지 않겠소

수 많은 여자중에 당신이 내 아내라서 너무나 행복하오 

때로는 서툴지만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당신을 존중하겠소 딴 남잔 보지 않겠소 

그 많은 남자 중에 당신이 내게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오

서로에게 하는 말... 우리는 하나님에게도 약속을 하지만, 서로에게도 약속을 해야한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받는 방법을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 인생 이라는 시간 속에서 /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아무리 기도하며 준비해 왔어도... 우리는 아직 부족하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우리는 계속 배워가야 한다. 

올바르게 사랑하고 ,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 

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 

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 나의 신부 나의 신랑 

사랑해요 우리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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