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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사역일기

이번 학기 캠퍼스 사역의 히스토리

그렇게 세 캠퍼스의 전도 집중 시간들이 지나고... 우리는 캠퍼스 모임들을 시작했다. 

그렇게 일주일에 세번의 모임이 각 캠퍼스에서 일어나다니... 참으로 행복한 3달의 시간이었다. 특별한 행사 없이 오로지 캠퍼스 모임으로만 학생들을 모으고, 순모임을 통해 양육했다. 

아이들이 많이 온 날도 있었고, 적게 온 날도 있었고, 3개월 후에 보니, 어떤 캠퍼스는 가족 처럼 된 캠퍼스도 있지만, 아직까지 많이 어려운 캠퍼스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이 운동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학기 초에는 이렇게 점심 모임을 함께 했다. 

매 주 다른 얼굴들이 왔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진짜 이번 학기 3개월은 사역에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ㅎㅎ 감사했던 시간들... 정말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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