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캠퍼스 브리핑
경희대 국제 캠퍼스는 이 그림에 보시는 바와 같이
New believer가Spiritually Multiplying Leader가 어 MOVEMENTS EVERYWHERE를 일으키는 것에 비전을 두고 나아가고 있습니다.먼저 캠퍼스 규모와 인적자원을 이야기 하면은 경희 국제캠퍼스는 12000명의 학우로 구성되어 있고,그 중에 2000명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경희CCC는 약 120명 정도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고, 11개의 CMD순들이 존재하며 40명의 순장 자원이 있고, 8명의 STINT 자원이있고, 저와 제 아내의 두 명의 간사와, 앞으로 저희의 사역을 이어 받은 2명의 신입간사가 이번 달에 와 있고, 1명의 GCTC 예정자가 있습니다.
우리는 크게 CAMPUS사역과 COMMUNITY사역으로 구분하여 사역을 합니다. 이 사역을 이루어 가는데 핵심 Keywords는Life-changing과 Sentness(보냄받은자)라는 두 단어 입니다. 삶의 변화와 그 삶의 변화를 받은 사람들이 보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자신이 어디에 속하던지 간에(학과, 가정, 교회 기타등등) 그 공동체에서 Movements Everywhere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먼저 Campus 사역을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우리의 비전을 이루어 가기 위해 11개의 CMD 조직이 존재 합니다. 이 11개의 조직은 8개의 단 대와 53개의 학과를 위해 존재 합니다. 우리는 모든학과에 1개의 CMD를 세워서 그 한 개의 CMD가 한 학과의 복음화를 위해 존재한다라는 목표를 세워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단 대에는 CMD의 멤버들이 존재하고 있고, 6개의 학과에 아직 CMD의 구성원들이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대를 맡은 CMD순이 그 학과의 복음전도를 위해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예) 엘리트 순 – 국제대 예디 공대 형제, 농부 순- 생대 국제대 외대 자매)
저희 지구에서는 순의 개념을 CMD라고 쓰고 있는데 그래서CMD에 대해서 조금 보충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CMD라는말은 Community of Multiplying Disciples의 머리글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승법 번식하는 제자들의 공동체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MD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간단히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CCC의 Global Church Movement (GCM)팀이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50억의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0명마다 그들을 담당할 10명의 승법 번식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세우자는 꿈을 꾸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50억을 위해서는 500만개가 필요하다고 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 10명의 사람들을Community of Multiplying Disciples (CMD)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그 CMD와 우리의 순이 접목이 된 것이 CMD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CMD순이 보냄 받은 제자들로서 학과, 단대, 캠퍼스 안에서 가장먼저 시작해야 할 것이 있다면 예수님처럼 그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부어주고 섬길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여시고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선교사가 어느 나라 어느민족에게 갔을 때, 그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그들에게 다가가면서 그들을 알아가고, 문화를 알아가고, 마음을 여는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우리는 그들에게 보냄받은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학과, 단대, 캠퍼스 학생들이 공부하며 생활하는 삶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들의 문제와 고민을 이해하고, 삶의 방식을 알아가면서, 선교사적인 태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우리끼리 모이는 공동체가 아닌 그들이 지금 서 있는 그곳에서 우리의 순이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비전과 좋은 전략들이 각각의 CMD안에서 나누어지고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Life-changing이 중요합니다. 결국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리더가 결국에는sentness(보냄받은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커뮤니티 사역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커뮤니티 사역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캠퍼스 뿐만이나라 캠퍼스를 넘어 지역교회나 도시를 위해 존재합니다. 축구전도, 말씀연구반, 기타교실,외국인 전도팀, 청소년 멘토링 등 이것은 자신의 전문영역이나 좋아하는 것들, 자신이 해보고 싶은 것들 또한 더 나아가서 지역사회와 교회에 대한 학생 스스로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모입니다. 어찌 되었던 결국 이 모임도 역시 불신자들을 향해 나아 갈려고 하는 모임이고, 그리스도인의 영향력의 범위를 더 확대 시키기 위한 모임들 입니다.
예를 들면 한 CMD 그룹(농부1순)은 청소년 멘토링에 모두가 참여 합니다. 그래서 수원의 한 중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의 삶의 멘토를 저희 캠퍼스 한 순이 감당합니다. 그 CMD 순은 자신의 순 사람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싶은 학과 친구들을 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한 후 그들과 같이 이것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봉사활동을 같이하며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알리고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삶의 희망을 주는 역할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발은 바로 복음입니다.
축구전도도 마찬 가지입니다. 한 예로 동아리 축구대회를 나가는데 나가는 이유는 축구시합 이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그래서 토너먼트 경기를 하는데 승리를 해야지 다음 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이 축구 시합을 통해 배웁니다.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경기를 승리케 하신다고 그런 고백들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축구를 좋아서 했다면 지금은 분명한 이유와 경기의 주인 되신 주님을 고백하는 대회로 되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커뮤니티 순들은 각자의 삶에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고,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다가가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머니 기도회 같은 것들을 하면 단순히 믿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아닌 나중에는 믿지 않는 어머니들도 오셔서 함께 교제하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전하는 모임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하며 하고 있고, 지역교회의 청소년들과의 모임 이라던지, 외국인 전도라던지 이런 모든 모임들이 바로 이런 비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지금 더욱 더 여러 영역에서 사역들을 감당합니다. 국내를 넘어 미국의 AIA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학생들에 대해서 더 성장 시킬려고 하고 있고, 아프리카콩고와 남미 멕시코 개척사역에도 경희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교회와 도시에 필요한 사역들을 더 감당하도록 도전과 권면을 많이 받는 시점에 있습니다. CMAPUS와 COMMUNITY 두 영역이 삶이 변화 되어 지고, 보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각각의 구성원들로 인해 더 많은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되어 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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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briefing - English version (0) | 201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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