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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춘천이야기 -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린다. Book Review 2 -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 새롭게 알게된 “밀레의 서점” 이라는 어플은 크레마 보다 좋다고 느낀게... 크레마는 어쨌든 내가 책을 사서 봐야 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류의 책만 사게 될 테지만... 이 어플은 2만 5천권 정도의 책을 도서관 형식으로 다운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월정액만 내면 무한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도 몰랐는데, 내가 이렇게 자투리 시간동안만 책을 읽어도 이렇게 한권의 책을 금방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요 몇일 알게 되었다. 벌써 밀레의 서점을 시작하고 나서 세권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두번째 책...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그리고 그분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 ​ 74살 이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죽는 순간.. 더보기
친구들과... 오크밸리... 중학교때까지... 학교에서 학원에서 늘 붙어다니던 친구들이 있었다... 한명은 내가 교회에 전도해서 같이 교회 다녀서 교회 친구들이랑 같이 아직까지도 잘 만나는 친구... 그리고 나머지 두명은 둘이서 성당에 다니면서 우리는 두 종교로 나뉘었는데, 나중에 나는 가끔씩 그들을 자주 만났다... 아직까지도 잘 만나는 그 둘은, 내가 한국에 온다니까, 잠깐 밥만 같이 먹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일박 이일로 놀러가자 했다... ​​ 내가 차가 없어서, 한명 집 앞으로 내가 가서 그 차로 우리 애들 다 싣고, 한놈은 앞자리에 나랑 같이 태우고 고고씽했다~ ㅋㅋ 일단 가락동 수산 시장 들러서 광어회를 한접시 투고 해서 진짜 고고씽~~~ ​ 아이~~~ 경치 좋다... 강원도 오니까 좋긴 좋구먼... 친구가 가자 한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