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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walk

마지막 Photo Walk - Tlalpan ​​ 2018년 12월 31일이이 약 한시간 남은 이 시점.... 원래 그럴 생각으로 블로그 글을 쓰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2018년 반성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2019년 계획도 세우고, 기도 재목들도 적어 보고 했었는데, 2018년도를 돌아보지는 못했던 것 같아... 12월에 갑작스럽게 코타에 오게 되가주구... 2018년도는 싹 내 머릿속에서 사라진 듯 하고, 코타 적응해야지... 코타에서 잘 살아야지... 이런 생각들만 하다 보니까... 더 그런 듯... 그래도 지난 것들에 대한 반성도 있어야 되는 거니께... 반성이라 하니까 괜실히 거창하지만, 그냥 어떻게 살았나... 뒤돌아 보는 거지... ​ 진짜 다사다난했다... 1월에는 행복했던 스틴터.. 더보기
세번째 Photo Walk - Biblioteca Vasconcelos Photo Walk 은 뭔가 나에게 재미 있으면서도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한번에 300 페소 내는 것도 그렇지만, 뭔가 나랑 안 맞는 느낌??? ㅋㅋㅋㅋ 좀 미국 혹은 서양 여자들이랑 같이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뭔가 오버 하는 느낌... 좋긴 좋은 거지만, 되게 감탄하고, 막 그러는거 보면... ㅋㅋ 나는 그냥 거의 말도 안하고 조용히 사진만 찍는다... 나 혼자 다니면 좋은데, 혼자 다니면 정보가 없고, 같이 다니면 좀 피곤하다... 말도 많고... ​ 그래서 부담스럽지만, 내가 아쉬우니 같이 다니는 그런 느낌이랄까?? ㅋ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스팟 하나 하나를 알아내고, 설명해 주고, 시선을 다르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나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