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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costarica

GCTC A6 project 사역 사진들 친구 초청 모임!!!! 까르타고 피크닉!!!! 제자들 전도 훈련!!!! (LTC) 형제 축구!!!! 더보기
학생들과 함께 간 Starbucks... 처음에 이 곳은 참 신선했다. 전세계 꼭 가봐야 하는 starbuck top 3에 드는 곳이다... 한국이나 어디나 누구만 오면 여길 데려갔다. 애슐리는 매주 가는 것 같다 하더라... 이번에 온 팀하고, 코타 학생들까지 다 데려갔는데... 이렇게 자주 왓던 곳을... 코타 애들 대부분이 여기 처음 옴... 신나서 의자에 앉지도 않고, 사진찍기 바쁨... 맨날 집에만 있는 코타 학생들... 자주 좀 데리고 나오고 싶구나... 더보기
다시 시작된 2학기 사역 (GCTC A6 Project) GCTC team 이 왔다. 학새 단기 선교랑은 좀 다른 느낌... 열심히 훈련받고 난 직후라, 뭔가 군기가 바짝!!! ㅋㅋㅋ 열심히 전도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다... City Tour 울 집에서 환영파티!!!!! 태권도 전도!!! 비장한 걸음들... 전도하러 가자!!!!! 교회 방문... 환영파티... 우리집 북적 북적... prayer walking 전도 time 더보기
Cru Camping with Lifelines 더보기
2022 4월 기도편지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료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 요한계시록 7:9-10 라틴아메리카 땅으로 와서 사역을 한지가 멕시코, 코스타리카 합치니 어느덧 횟수로 9년차가 되었습니다. 이곳에 처음 와서 혼자 한국인이다 보니 어리 둥절 하기도 하고 내 언어가 부족할 때 마다 친절히 다가와서 영어로 통역해 주던 것들이 기억납니다. (영어도 다 이해가 안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늘 일하다 보니 이제는 저도 한국문화가 편하기만 한 한국인이 아닌 다양한 문화 아래 놓인 한.. 더보기
펜데믹 이후 두번째 대면 모임 지난 번 UCR에서 피크닉을 하고... 아~~ 다음부터는 지역별로 모임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하나님께서 이번 학기 들면서 까르따고에 사는 아이들을 많이 붙여 주셨다... 5명 이상... 새로운 아이들이 카르따고에 살고 있엇고... 기존에 멤버들도 까르따고 사는 애들이 좀 있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분위기의 모임을 만들어 주고 싶어 예쁜 까페를 예약하고, 음식과 디저트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초대했다... 특별한 프로그램은 만들지 않았지만, 그냥 대화하고, 나눔을 할 수 있는 주제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게 해주는데 목적을 두었다... 까르따고 사는 아이들도 왔지만, 멀어도 기존의 멤버들도 함께 참석해 주어 얼마나 감사하던지... 알던 사이던, 모르던 사이던.. 더보기
1년 만에 캠퍼스에서 가진 모임... 1년 만에 캠퍼스에 갔다... 주일 오후에... 이렇게 아름다운 캠퍼스였다니... 1년 동안 순모임만 하고, 진짜로 얼굴은 보지 못했던 아이들을 많이 만났다... ㅎㅎ 너무나도 귀하고 예쁜 아이들... 행복했던 피크닉!!!!!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얘들아.. .사랑한다~~~ 더보기
Korean Food Class 온라인 미션 때 학생들이 한국 음식을 가르쳐 준 적이 있었는데... 온라인이니... 연습을 할 수가 있어~~~ 먹어볼 수가 있어~~~~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 하길래 한번 열어 보았다... 한국 음식 만들기!!!!!!! 그리고 한국 문화에 엄청 관심 많은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아이들 한그룹... 그리고, 이번에 3대를 본 대순 한그룹을 초대해서 토요일, 일요일에 같이 김밥 만들고, 잡채도 만들고 떡뽁이도 만들고, 김말이 사다 같이 먹고... 등등등... 이 대순이 이번에 드디어 삼대를 본 순이다... 내 사랑 벳자벳.. 그리고 그 밑에 아이들... 그리고 작년에 전도해서 일년동안 순모임 받았던 재키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아이 파우를 순모임 하기로 했다... 너무 이쁜 아이들... 이거는 진짜... 같은 .. 더보기
2019.9 사역 일기 매일 매일의 내 마음을 기록하고 싶음... 이번 학기 시작하면서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긴장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었다... 매일 매일 캠퍼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하루 하루가 긴장감이어서... 계속 꿈도 꾸고.... 마음이 편하질 않았다... 이런 긴장감이 학생들에게도 전달되고, 사라에게까지 영향이 미칠까... 조심스러웠다. 어제 교회 여성 그룹에 가서 나의 이 긴장감에 대해 나누었고, 이번주에 있을 모든 행사 앞에서 내 마음이 평안하기를 위해 기도했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요... 하나님은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을 주셨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으로 큰 위로를 주셨다... 이제 조금은 내려놓은 마음... 편안.. 더보기
2019년 5월 기도편지 2019년 1월과 2월은 막막함과 기대감으로 시작된 코스타리카 정착... 그리고 아이들의 학교 부적응과 우리 또한 Cru Lac 오피스 사람들과의 왠지 모를 어색함... 그런 이상 미묘한 감정들과 맞물려.. 이유 없는 슬픔과 외로움이 찾아오는 시기를 겪었습니다. 3월이 되어 캠퍼스는 어김없이 개강하였고, 우리는 한국에서 팀을 맞이하였습니다. 진짜 기존 멤버가 한 명도 없이 캠퍼스 사역을 시작해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막막하고.. 두려웠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내 마음 가운데 이제는 그만하고 나도 이런 긴장감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는 삶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자꾸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수 년동안 캠퍼스에서 사역했던 제자들의 얼굴과, 한 번도 우리를 그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