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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Stint 1기 2016년 2월 멕시코 STINT 1기가 도착했다!!!!!!! A6에서 연장한 자매 세명과 형제 두명... 우리와 어느새 가족이 되었다... 학생들이 오고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음력설을 맞아서 같이 만두를 만들어 빚어 먹었다... 처음으로 만두 속재료를 하는거라서... 쫌 어설펐으나 그냥 그냥 성공적!!!!!! 그래도 이렇게 애들 오니까 같이 만두도 만들어 먹고... 잼났지... 함께 학교 시작하기전에 김치도 같이 담가 보았다.... 누가 주도하면 옆에서 양파까라 무잘라라 시키기만 하다가 주도하면서 하려니 좀 긴장 긴장... 사실 배추 속 만들어 본게 처음이어서 잘 될랑가 그치만 나는 그냥 행동파니까... 그냥 그냥 열심히 했다... ㅎㅎㅎㅎㅎ 40키로 김장 만들기 성공!!!!! 애들은 근데 벌써 다 먹었.. 더보기
2016년 4월 기도편지 꿈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수련회에 함께 참여한 한국팀) @가정이야기 이번 기도편지는 가족이야기로 먼저 시작하고 싶습니다. 선교사 가족, 특별히 저희 처럼 다른 한국인이 없이 홀로 사역하는 사역자에게는 가족은 모든 것입니다. 자비량이 오기전까지 유일하게 한국말을 하는 대상이 되기도 하고, 유일한 한 팀이 되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들을 같이 헤쳐나가야할 유일한 의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2년이라는 시간 가운데, 우리에게 멕시코를 사랑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셨고, 집을 나와서 또 갈 곳이 있는 선교센터도 마련해 주셨으며, 또한 자비량들의 귀한 팀과, 한국에서 방문하시는 특별한 손님(특별히 간사님들)분들을 통해 이제는 홀로가 아니요, 함께 이것을 꿈꾸는 많은 분들.. 더보기
Mexico mission - 2013년 ccc편지 9월호 멕시코 개척선교를 다녀 온 후 ccc편지에 글 청탁을 받고 쓴 멕시코 개척이야기 이다. 멕시코 미션 - 이성재 간사 작년 여름 남미대륙의 SLM리더 간사님의 제안으로 남미에 대한 사역요청을 받았다. 그 나라 중 하나가 바로 멕시코이다. 작년 여름부터 이메일을 통해 선교에 대한 마음을 서로 나누고 11월에 정탐을 통해 올 여름 단기팀을 보내기로 하고 이 미션이 진행되었다. 멕시코는 1980년대만 하더라도 큰 부흥을 경험하고 남미 지역의 모든 훈련들이 진행되는 국가 였다. 그러나 몇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지금은 11명의 간사님들만 남고 사직하게 되었다. 지금은 35명의 간사들이 사역하고 있고(협동포함) 특별히 수도인 멕시코 시티에는 오직 1명의 자매 전임간사만이 사역하고 있다. 그 자매 간사도 5월에 출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