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서 수술을 했다...
한국에서 담낭에 돌이 있는게 발견이 됐었었는데, 그게 문제가 생긴건지 얼마전부터 위경련 같은 통증이 막 시작되고, 계속 반복되고, 아프고... 그래서... 초음파 찍었는데 돌이 크고 많단다... 그래서 수술을 하고... 한주간 순모임을 쉬었다...
근데 우리 이뿐 아이들이 꽃을 보내주고 이렇게 내가 하는 순모임 계보를 제작해서 보내준거 있지... 힝힝... 왕 감동... 이거 뭐야... 너무 감동이자나!~~~
그래고 갑자기 애들이 편지를 써서 직접은 못 주니까 다들 사진으로 찍으로 톡으로 보내주기 시작하더라... 에구 귀여운 것들... 다들 짜고 한꺼번에 보내줘서 완전 감동...
내 담낭과 순모임을 바꿨다 치더라도... 나는 결코 아깝지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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