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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영향력 있는 사람

 

 

일기에는 길게 썼는데... 짧게 쓰겠다... 

 

문득 든 생각들이다... 

 

연예인 중에서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외에 뭔가 좀 더 남들과는 더 멋진 가치관이나, 행동들, 사적인 생활로 인해 자신의 직업으로써가 아니라 좋ㅁ 더 좋은 사람으로써 주목을 받고, 그것 때문에 더 존경을 받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기부를 많이 한다든지, 저축을 많이 한다든지, 일을 대하는 태도나 팬들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겸손하고, 진지하다든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든지... 올바른 생각들을 소신있게 말해서, 그런 생각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도 영향을 미치게 한다든지... 

연예인으로써의 개인의 삶이 잘 잡혀 있는 사람은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삶에서 우러나오는 올바른 생각들이 더욱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 그래서 더 오랜 기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영향력 있게 사는 것 같다... 따라서 영향력 있는 사람든, 그가 가진 역할만 제대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과 언어가 더욱 올바르고 멋져서 인생 혹은 그 사람 자체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선교사로써 그냥 전도 잘하고, 순모임 잘 하고... 일만 잘하는 선교사가 아니라, 

내 평소 정신과 관점이 그리고 나를 만들어내는 생각과 인격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선교사만으로써가 아니라, 엄마로써, 딸로써, 아내로써, 이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써도...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가치과, 그리고 이 모든 역할들을 불평이 아닌 extraordinary하게 해내고,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처럼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그 삶 자체가 다른이들에게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