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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1월 마무리하기...

아쉬운 여행 사진... 내가 찍은거 말고, 남 카메라에 있던거 몇장 올려본다... 

봐도 봐도 너무 좋았던 시간들... 

이제는 또 저 옛날 일 같아서 아쉽고 또 아쉽다... 


파룬호수, 기차 안에서... 버스 안에서... 그리고 마추픽추... 


그리고 여행 후, 나의 무릎을 따시게 해주고 있는 알파카 숄... 

근데 얼마쓰니 털이 엄청 빠진다... ㅠㅠㅠ 


내가 안 찍은 사진들이라서 더욱 이쁘도다... 




그리고 나율이의 유치원 생활... 


일년에 한번 있는 소풍... 이번엔 Granja Las Americas... 


점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나율이... 

곧 이 아이들과 헤어질텐데...  좋은 친구들을 못 남겨주는게 아쉽다... 




어느날... 연락이 왔다... Cru Storyline 이라는 곳에서 우리 사역을 취재하고 싶다고... 

Photographer  한분이랑 Writer 한분이 오셨다...

 작가분이랑 얘기할 때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질문에 대답하느라 진땀... 

사진사분이랑 있을 때는 포즈 잡아야 하고 각도 잡아야 해서 진땀... 


여러 사역을 취재하고 어느 일요일... 

가장 멕시코 같은 풍경이 나올만한 곳에서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 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소깔로에서 가족 사진을 아주 열심히 찍었다... 

몇번을 다시 찍었는지... 

힘들었지만... 좋은 사진들이 나왔으니.. ㅎㅎㅎ 

감사하지 뭐... 


그리고 가장 멕시코 스러운 식당에 가고 싶다해서 수소문해서 마리아치가 계속 노래하는 식당에서 정신없이 밥도 먹고... 다행히 아이들 노는데가 있어서 힘들지 않게 밥도 잘 먹고 했네... 

좋은 경험이었다.. 

나중에 기사가 어떻게 날지... 궁금 궁금... 



이번에는 사역 사진들... 


Reunion General, 성경 과학 세미나... 바베큐 파티... 비신자를 위한 영화 관람... 

이런 저런 행사 참 많았다... 






귀여운 나율 나엘이... 

그리고 육아 사진들... 

쉬는 날이 너무 많았따... 

심지어 너무 춥다고 휴교... 

춥긴 뭐가 추워!!!!!!!  어이 없었다... 

Six Flags, McDonald's... Vips, Shopping mall



한달 한달 돌아보면 참 길다... 일도 많았고... 육아도 고됐고... 

사역도 바빴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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